마법소녀 13

2015. 4. 27. 05:28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마법소녀 12

2015. 4. 23. 12:29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마법소녀 IF

2015. 4. 21. 07:38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마법소녀 11

2015. 4. 19. 09:22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마법소녀 10

2015. 4. 13. 07:24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마법소녀 9

2015. 4. 6. 07:10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마법소녀 8

2015. 3. 30. 09:06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마법소녀 7

2015. 3. 21. 07:38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마법소녀 6

2015. 3. 17. 06:55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하루카6 감상

카테고리 없음 2015. 3. 17. 03:41

점수를 주고 싶은 부분은 수려한 일러스트와 깔끔한 인터페이스 그리고 매사에 열심인 적극적인 주인공.

아쉬운 점은 공통 스토리가 너무 많이 겹친다는 점과 캐릭터 매력 부족. 주인공은 사랑을 하는데 왜 보는 나는 얘가 얘네를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는가........

전하는 메세지가 진부하지만 카타기리랑 무라사메 루트에서 나름 설득력있게 표현한 것 같기는 함. 악이 확실한 악인 것도 좋았고. 그렇지만 인간적으로 너무 오래 써먹은 레파토리 아닌가요......조금의 바리에이션을 기대하는 것은 내 헛된 희망인가......

문제는 다리우스의 반전이 썩 납득이 가지 않음. 제대로 된 명목이 있는데 복잡하게 주인공을 속여야할 이유가 있었나? 너도 오니일족이라고 차별 운운 할때는 한대 칠뻔함. 아예 제대로 된 악역이었더라면 좋았을텐데. 오니 일족의 이익만을 위해 움직이는 것 같다가 갑자기 인류애 넘치는 사람이 되어서 당황함.

대체적으로 공략캐들이 꼬인데 없고 감정에 솔직함. 사실 걸리적거리는 건 전투뿐이지 주인공 사랑의 활주로를 방해하는 건 없다시피함. 중요한 갈등은? 운명적인 시련은 어디? 에필로그나 엔딩 5초천에 나오는 시련은 정말 없느니만 못함. 그 사이에 어떻게 몰입 하라고? 몇몇 루트에 집중 되어있었음. 오니 일족을 제외한 나머지에...

차라리 백룡의 남자들을 뺏아오는 스토리였다면 재미있었을텐데 그런게 시장에 통할리가 없으니 안타까울 뿐. 그리고 다음부터 네오로마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패키지로 사는 걸로. 

캐릭터 감상

아리마

겉으로는 차가워보이지만 사랑에 몸바치는 남자. 좋아하는 여자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마음을 숨겨서라도 웃으면서 보내주겠다는 마음가짐은 갸륵함. 충직한 군인이 상사의 불의를 보자마자 확 뒤집어 엎는 건... 음... 네 속 안 터지는 것 하나만 좋은 전개였습니다. 주인공이 자위단 들어간건 거북했음.

다리우스

얘 때문에 샀는데 기대한 게 반전에서 다 날라갔어.....상냥하지만 악인 그렇지만 사실은 악인도 아니고 선량한 사람이지롱! 하는 반전의 반전이 나를 너무나도 실망시켰다 ㅠㅠ 잘 생겼는데 왜죠... 의상 디자인도 좋았는데...그리고 아무 사정 설명 안 해줄거면 화내지마 =_=;; 얠 데리고 도대체 무슨 기믹을 하고 싶었던 건지 잘 모르겠다.

코하쿠

코하쿠ㅜㅜㅜ 결말이 너무 잔혹해서ㅠㅠㅠ 기억 잃고 잘 해주는 여자아이, 그것도 이쁘고 귀여운 여자아이한테 반하는 심정도 이해가고 사랑도 절절한데...어... 문제는 주인공이 어떤 시점에서 얘를 좋아하게 되는지가...? 날 좋아한다고? 생각해보니 그런 추억도 있었지? 그래 나도 널 좋아하나봐 *^^* 하는 여주인공이 너무 착해서 눈물이 ㅠㅠ 영문도 모르고 학교앞에 쭈구린 남자를 줍게 되는 주인공의 운명이... 어... 아 모르겠다 좋아한다니까 됐지 뭐...

카타기리

고민을 하는 것 같긴한데....너무 모든걸 쉽게 수용하고 주인공도 금방 좋아하고......아니 뭐 신사적인 미남이랑 알콩달콩 연애 하기에는 좋지만 그냥....아버지가 그 모양인데 갈등좀 해봐요... 

루드하네

여장한 모습이 아주 이뻤다. 그리고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훌륭한 집사로 거듭나는 성장은 보기에 좋았음........주인공을 행복하게 해주는 좋은 남편이 될 것 같다.

마사토라

.......솔직히 비주얼이.......그리고 히어로 기믹을 이렇게 밖에 표현할 수 없다니 정말.......좀...주인공만을 위한 히어로로 만들고 싶으면 다른 여자한테 작업 거는 걸 보여주지 말던가 ^^;;; 

쿠단

흑룡의 무녀인데도 별의 일족한테 이렇게 사랑받는다니 정말 아즈사 행복한 녀석.... 웃겨서 좋았는데 웃기는 부분이 한 5초쯤 되었던 것 같다.....인간적으로 전투 시간 뺴면 스토리에 할애되는 플레이 타임 ^^;; 없어;;; 

무라사메

...와 정말 기대하는 애들은 어김 없이 안 되지.... 돈도 잘 벌고 연설도 잘하고 나쁘지는 않은데... 주인공한테 태도가 ^^;; 음;;; 좋아해준다는데 저러면 나같으면 일찌감치 버렸다. 민중의 힘을 모으는 대목이 인상 깊었고 계속 빡친 기억 밖에 없네요. 어이쿠 ^^;; 나에게는 너보다 중요한 사명이 있다면서 튀어나가는데 내 어이 없엉.

posted by LyPE